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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밀밭 늘면 남한도 이익" vs "당장 죽게 생겼는데…"
북한 금강산 아래 북고성군 삼일포농장에 만들어진 밀밭. 국내 민간 단체인 (사)통일농수산사업단과 (사)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가 2005년 '북한 지역 우리밀밭 가꾸기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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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정은 친서 반갑지만 필요한 건 실질적 비핵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낸 친서를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받았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내년에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같이 나가자는 뜻과 함께 상황을 봐가며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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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세밑 친서 “답방 못해 아쉽다, 내년 자주 만나길”
김정은 김정은(얼굴)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서울 방문이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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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친서 첫 머리에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 각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연내 서울 방문이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고 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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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정은, 친서 고마워…환영하는 우리 마음 변함없어"
지난 9월 백두산 천지서 손 잡은 남북정상(왼쪽)과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온 친서(오른쪽)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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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文에 친서 보냈다…"서울 답방 못해 아쉬워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월 19일 저녁 평양 5.1 경기장에서 열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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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김정은, 올해 신년사서 ‘핵 단추’ 같은 표현 자제할 것”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발표를 앞두고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가 “올해 신년사에 있었던 ‘핵 단추’ 같은 과격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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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스티븐 호킹·김종필·신성일…2018년 우리 곁을 떠난 사람들
2018년 무술년이 곧 저물어갑니다. 올 한해 행복이란 단어를 얼마나 떠올리고 사셨나요?. 항상 이별의 순간에는 즐거웠던 날보다 아쉬웠던 기억만이 크게 남네요. 묵은해와 헤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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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2018 지구촌,트럼프에서 마크롱까지…그리고 기적과 좌절
올 한해도 외신뉴스는 쉴 틈 없이 쏟아졌다. 지구촌이 하루 생활권으로 묶이면서 세계 76억 인구는 주요 외신뉴스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한 달간 전 세계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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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 비핵화와 연동해 제재 유예 → 완화 → 해제할 것”
━ 이수혁 의원이 전하는 미국 속내 지난 8월 취임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넉 달째 북한과의 협상 테이블에 앉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비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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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유능한 진보, 일머리 진보
박신홍 정치에디터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대구·경북(TK)과 제주를 제외한 14곳을 차지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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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미 방위비 분담금, 동맹정신으로 풀어라
주한미군 주둔을 지원하는 방위비분담금협정(SMA) 협상이 표류하고 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안보 무임승차는 안된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우리 측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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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 번지점프 같아 반짝 반등해도 하락 불가피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정치컨설팅 ‘민’ 박성민 대표 박성민 대표는 ’문 대통령은 기대와 다르게 고집이 세고, 남의 말을 안 듣는 사람이란 판단이 들면서 국민의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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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최저임금 #미투 #드루킹…‘트위터로 본 2018 대한민국’
트위터로 본 2018 대한민국 2018년 한 해 동안 트위터 이용자들이 생성한 트윗과 계정들을 분석해 사회 각 분야의 이슈 톱10을 공개한다. #지방선거 10위 #지방선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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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들은 왜 문재인 정부에 등을 돌리고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20대 남성층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리얼미터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20대 남성의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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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北, 워싱턴과 직거래 시도…美의회에 "만나자" 접촉
북한이 북·미 대화가 교착된 국면에서도 물밑에선 미국 의회를 상대로 접촉을 시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은 27일 “북한이 e메일 등의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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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대비 5월에 하려던 청와대 개편 설 전후로 당겨지나
청와대 개편 시기가 내년 설 전후가 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7일 중앙일보에 “2020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인사들을 중심으로 5월에 개편하는 안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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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도 시진핑도 아베도···한국은 비빌 언덕이 없다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거꾸로 가는 한국 안보 환경 무술년을 넘기면서 한국이 동북아시아에서 고립될 위기에 놓였다. 한·미는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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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철도 착공식 불참, 쌍꺼풀 수술 때문 아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참석한 의원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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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철거한 GP 철조망 여당 의원에 선물했다 혼쭐
육군 7사단이 지난 18일 접경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살피기 위해 진행한 청책 투어 차원에서 부대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선물한 액자. 시범철수 GP(감시초소)의 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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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남북한 문화·예술·체육 교류협력 사업 추진 … 한반도 평화번영의 길 열다
판교를 방문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 리종혁 부위원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 [사진 경기도청] 경기도가 지자체로서 남북교류 협력시대의 첫 문을 열었다. 지난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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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철조망 선물 받은 민주당 의원들 “몰랐다” “즉시 반납”
육군이 26일 철거된 전방 감시초소(GP) 철조망을 여당 의원들에게 기념물로 선물한 데 대해 ‘규정 위반’을 인정했다. 여당 의원들도 해당 선물을 즉시 반납키로 했다. 육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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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세 번 드렸다”…남북 철도 착공식에 한국당만 불참한 까닭
26일 오전 북측 판문역에서 열리는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 참석자 등을 실은 열차가 판문역에 도착, 기다리고 있던 북측 열차와 나란히 서있다. [사진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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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文 정권, 이전 정권과 뭐가 다른가… 정권핵심들 이념편향, 전문성 결여로 민심 외면”
■ 여당, 말로만 협치하지 말고 야당과 가슴 터놓고 대화에 나서라 ■ 사법부 개편, 부패 척결이라는 이름으로 민주주의 파괴 말아야 ■ 잇단 선거 참패가 한국당 변화의 긍정적 계기